[SSAFY하길 잘~ 했다]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?
안녕하세요! 싸피를 마무리하면서 제일 싸피 하길 잘 했다고
생각했던 순간을 기록하기로 했습니다.
저는 개인적으로 2학기의 제일 마지막 프로젝트인 자율프로젝트가
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.
자율프로젝트에서는 기업연계를 할 수 있었지만
아쉽게 떨어지게 되며 자유주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
프로젝트의 이름은 '가짜다이어리'였고
생성형 AI를 통해 일기를 만들어주는 어플이었습니다.
('가짜다이어리'는 훗날 '환상일기'로 전국 결선대회에 나가게 됩니다.)
세번의 프로젝트를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하기위해
자율 프로젝트도 새로운 사람들과 팀이 되었는데요,
처음에는 새로운 팀 주제와 팀원들에게 적응을 해야만 했습니다.
그래서 조금 힘이 들었지만
좋은 팀원들 덕에 잘 적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.
프로젝트를 좀 더 체계적으로 팀원들과 협동을 하기위해
위와 같이 노션에 잘 정리를 했습니다.
노션을 굉장히 잘 정리했기에 다시봐도 무척이나 뿌듯하네요 ㅎㅎ
저희팀의 모토는 '플랜 B는 없다'였고
덕분에 팀원들 모두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계획에 맞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.
드디어 반별 발표가 시작되었고
반 1등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
뿐만 아니라 전국 140여 개의 팀중 8팀에 들게되었습니다!!
그 순간은 정말이지 꿈만같았습니다 ㅎㅎ!
삼성 임원진분들앞에서 저희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건
떨리고 긴장되었지만
무사히 보여드릴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 보여드렸고
너무나 뿌듯했습니다 ㅎㅎ
싸피의 마무리를 이렇게 의미있는 프로젝트와 함께
끝낼 수 있었다는 것이
가장 좋은 일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!
여러분들은 싸피생활동안 어떤일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?